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경기권/광역시 승격 (문단 편집) ==== 찬성론 ==== 기존 문제였던 [[용인 에버라인]]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로 분열된 구들이 21세기 최초 수도권 광역시라는 이름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. 거기에 [[수도권 광역급행철도|GTX]] 용인역을 [[KTX]] 역사로 확대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여 수원 동부와 분당 쪽 지방 이용객들을 확보할 지리적 기회가 엄청나다. 덤으로 다른 광역시들이 그러하듯 순환고속도로를 만들어낼 명분과 자금을 얻을 기회도 생길 것이다. 방법 중에 하나로 처인구의 남부권(양지/백암/원삼/이동/남사)을 용인광역시의 군으로 묶어두고 모현과 포곡을 통합하여 하나의 구로 신설하는 안이 있다. 그리고 기흥구는 과거처럼 기흥과 구성의 2개구로 분구하고, 구성구는 과거처럼 죽전을 편입한다. 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죽전을 빼앗긴 수지구는 외지에서 [[광교동]]을 편입하며 과거로 돌아간다. 역사적으로나, 생활권적으로나, 게다가 합법화된 [[선거구]]적으로나 그럴 수 밖에 없다. 과거 [[용구현]]이었던 지역(광교동 포함)만 해도 이미 100만 명 넘는다. 그러나 광교동에 크고 아름다운 도청사로 쓰일 건물 지었는데 어떻게 쓰이지도 않고 계획만 해놓는가? 만약 용인에 돌려주면 수원은 [[신분당선|판교선]]도 안 다니고 다소 불이익이…--있을까?-- 생활권이 다 따로 놀고 있는 것은 아직도 여전하지만 적어도 오늘날 용인시의 구들은 분리승격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. 이런 요구는 용인시가 중소도시였던 시절에 주로 나온 것이지 오늘날에는 잘 맞지 않는다. 십수년 전만 해도 용인시는 중소도시라 이름값도 없는데다 정치력도 부족했고 그 외 행정도 현재 용인시 행정이 아주 뛰어나 보일 정도니 인근 대도시가 안부러울 수가 없었지만 십수년 사이에 소속 시가 대도시로 성장해버린데다 동백세브란스병원(+의료산단)유치 등 먼저 개발된 기흥, 수지 지역의 인프라도 계속 개선되고 있고 이미 따온 사업들까지 고려하면 크게 부럽지 않다. 처인구 편애가 있다는 용인시라도 수지나 기흥 등 관내 지역에 어떤 좋은 것을 들여올 기회가 생기면 일단 유치하려 드는 것은 다른 시와 다른바 없다. 오히려 용인시 소속이었기 때문에 얻어낼 수 있던 것들도 있어 과거와 달리 더이상 분리독립/다른 시로의 편입이 더 나은 결과를 준다는 보장이 없다. 결국 오늘날 기흥, 수지지역에서 다른 시로의 편입을 주장하는 것들은 진짜로 용인에 불만이 많아 분리를 바라기 보단 자기 지역에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하소연에 가깝다.[* 용인-수원 경계에서 통학 문제가 발생한 극히 일부 지역에 한해서 수원시로의 편입을 바라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 경우는 통학문제의 해결이 목적이라 경우가 많이 다르다.(그리고 이미 해결되었다)] 결국 이 사이가 좋아보이지는 않는 용인의 하위 지역들이라도 승격 가능성이 보이면 손을 잡지 그 상황에서도 싸우고 앉아있을 가능성은 낮다. 손을 잡는 쪽이 더 승산이 있을테니까. 오히려 이런 것 보단 용인시가 광역시로 전환해야할 만큼의 행정수요와 개발압력 등을 받고 있는지 보이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